창원시,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 기탁…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재난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2026년 적십자회비 모금 동참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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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창원특례시,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 기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는 기부 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를 장려하고자 이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재난 및 재해 이재민과 저소득층을 위한 구호활동을 헌신적으로 펼치고 있다.

적십자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를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선한 영향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 권한대행은 창원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창원시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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