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완료…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

물금읍 황산로, 북정동 교차로 일대 교통 환경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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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가 물금읍 황산로와 메기로 접속 구간, 그리고 북정동 15번 교차로에서 진행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협력하여 추진되었으며, 양산시는 교통사고 통계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제이드힐골프입구 삼거리와 북정동 15번 교차로를 개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양산시는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5년 12월 1일, 해당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의 정체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는 이번 개선 공사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흐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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