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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재경고성향우회가 지난 12월 11일 서울에서 정기총회 및 고성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고향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수 회장의 연임이 결정되었으며,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결산 보고 및 활동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수 회장은 연임 소감으로 향우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이 고성군의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해석 부군수는 재경고성향우회의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고향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재경고성향우회는 매년 고향 방문 행사를 통해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고성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촌스런축제 등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성군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용찬 자문위원, 고영양 회화면 사무국장, 백현순 여성국장이 향우회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고향의 정을 나누고 향우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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