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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9일,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과 함께 2025년 행복키움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단체, 후원자,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행복키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행복키움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후원금 결산 보고, 사업 성과 공유, 활동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후원자 부문에서는 신강양꼬치 2호점 방군철 대표가 시장상을, 우수단원 부문에서는 정명숙 단원이 시의장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신 행복키움추진부단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 복지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둔포면은 행복키움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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