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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백두컨테이너 이현철 대표가 지난 8일 보령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1만 장을 기부하며 23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 이현철 백두컨테이너 대표, 임상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연탄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된 연탄은 보령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두컨테이너는 2003년부터 23년째 매년 꾸준히 연탄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꾸준한 선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현철 대표는 “매년 연탄을 나눌 때마다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23년간 이어온 이웃사랑을 변함없이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기탁된 연탄이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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