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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산군이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 메가쇼 시즌2에 참가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금산군은 인삼, 도라지, 버섯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메가쇼에는 금산88홍삼, 자연애목이, 세인바이오팜, 백년가족인삼 등 총 4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금산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산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 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금산의 우수한 특산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금산군의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기업들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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