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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시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4분기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로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는 시민에게 결제액의 10%를 정책수당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되며, 지급된 소비지원금은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기간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은 분기마다 마지막 달 셋째 주 목요일에 정례적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쉽게 이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운영 기간과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이나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T맵 등 주요 지도 플랫폼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여 쉽게 찾을 수 있다.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고, 알뜰한 소비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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