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주민등록·인감 업무 공로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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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창원특례시,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으로 행안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2025년 주민등록·인감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민원 해결 노력과 창의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박호섭 진해구 통장협의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민간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창원특례시는 주민등록·인감 업무 외에도 가족관계등록, 전입·전출 신고, 제증명 발급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서비스 전반에 걸쳐 친절하고 성실한 직무 수행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기관 표창이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시민 중심의 민원 행정 실천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받는 주민등록·인감 행정 서비스 제공과 시민 편의를 위한 민원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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