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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녕군이 경상남도의 2025년 산림휴양분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예산 집행, 안전 관리, 홍보 및 이용 실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등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됐다.
창녕군은 특히 화왕산을 중심으로 한 산림휴양시설 단지화 추진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녕군은 화왕산자연휴양림 일대에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2026년 완공 목표로 조성 중이다. 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산림휴양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 결과에 대해 “창녕군이 산림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관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감형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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