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기 교체하며 지역 봉사 다짐

낡은 깃발 내리고 새 출발,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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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PEDIEN] 창녕군 영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일, 영산면 일대에 설치된 새마을기를 전면 교체하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새마을기 교체는 낡고 훼손된 깃발을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더욱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장희욱 협의회장은 낡은 새마을기 교체를 통해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하회근 면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새마을 정신이 후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새마을기 교체는 영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깨끗하고 밝은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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