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하나님의 교회와 함께 국도변 환경 정화 활동 펼쳐

민관 협력으로 쾌적한 고성 만들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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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성읍 국도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읍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손잡고 국도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주요 농로와 도로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1월 19일 국도 14호선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율천초등학교에서 평계교차로에 이르는 구간에서 20여 명의 참여자들이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고, 보도블록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지역 사회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청정한 고성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깨끗한 고성읍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고성읍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고, 재난 예방과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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