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새마을협의회, '줍깅데이'로 지역 환경 지킴이 나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로변 환경 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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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삼가면 새마을협의회 줍깅데이 통해 지역 환경정화 앞장서



[PEDIEN] 삼가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1일 양전교차로 부근에서 '줍깅데이' 행사를 열고 지역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번 줍깅데이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변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우리 마을 환경은 우리 손으로'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줍깅데이'는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삼가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월에도 양천강변 일대에서 줍깅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꾸준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임상득 삼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줍깅데이를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삼가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새마을협의회의 솔선수범에 감사를 표하며, 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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