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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나하나필연봉사단과 관내 취약계층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밑반찬 등을 정기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나하나필연봉사단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선희 단장은 “단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근 위원장은 “매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하나하나필연봉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협약이 갈마2동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나하나필연봉사단은 작년 2월 활동을 시작해 현재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봉사단은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150여 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해 왔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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