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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12월 건강 걷기 챌린지 진행…15만 보 달성 시 기념품 증정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원주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12월 한 달간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휴대전화 위치 정보가 원주시 내로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참가자들은 앱을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소통하며 걷기 운동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최대 8천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동안 총 15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
강릉시, 원도심-취약지역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박차
강릉시, 원도심-취약지역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박차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는 2025년 「명주·남문동 상권활성화 사업」과 「주문4리 해품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2개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동시에 선정되며 도시재생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성과는 쇠퇴 상권 회복, 생활취약지역 개선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도시재생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1. 「명주·남문동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국비 35억 원 확보 □ 먼저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명주·남문동 상권활성화사업」이 단계별로 추진된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총사업비 7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난 9월 국비 35억 원 편성이 최종 확정되었다.자율상권조합을 중심으로 △로컬콘텐츠 개발 △창업 플랫폼 구축 △체류형 상권 조성 △상권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조성하고 쇠퇴한 원도심을 매력적인 지역 상권으로 복원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2. 「주문4리 해품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국비 30억 원 확보 □ 시는 앞서 지난 7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사업대상지인 주문4리 해품마을은 고령인구와 취약계층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주택의 95.3%가 폭 4m 미만의 도로에만 접해있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76.2%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 및 방재시설 설치 등 안전확보 △배수로 및 공동정화조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집수리 및 슬레이트 철거 등 노후주택 정비 △돌봄, 공동텃밭 운영, 주민역량 강화 등 휴먼케어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농어촌형 취약지역의 열악한 정주 여건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3. 중앙부처 공모사업 적극 대응,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 2건 신청 □ 이밖에 시는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도 「명주·남문동 특화재생사업」, 「부처연계형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2건을 신청해 올해 12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명주·남문동 특화재생사업」은 총사업비 382억 원 규모로 △역사문화 자산을 통한 지역 정체성 회복 △감성상권 조성 △보행중심 가로환경 구축을 큰 틀로 한다.소프트웨어적 성격을 띄는 상권활성화사업과 긴밀히 연계하여 ‘역사·문화·상권 융합형 도시재생’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부처연계형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해양수산부 국민안심해안사업에 의한 이주자주택과 연계하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87억 원을 투입해 교동 1891-1번지 분수공원 일대에 지역의 복합활력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복합활력센터는 원도심 지역에 있는 이용이 저조한 부지의 복합화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이주자 주택 등 기초 생활인프라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2025년 공모 선정은 강릉형 도시재생 전략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2026년에는 시민이 변화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앞으로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 활력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강릉시, 문화예술로 '활짝'핀 한 해…시민 일상에 깊이 스며들다
강릉시, 문화예술로 '활짝'핀 한 해…시민 일상에 깊이 스며들다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한 문화예술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지역 예술인에 대한 안정적 지원, 유네스코 창의미식도시 기반 확립, 관광거점도시 브랜드 공연 및 강릉커피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문화도시 강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먼저, 지역 예술계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50개 지역 예술단체의 사업에 총 23억 원을 지원했으며, 133건의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 4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도왔다.특히 현장평가 모니터링과 보조금 사전 교육을 병행하여 문화예술 행정의 투명성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시민 문화 향유 기회도 확대했다.강릉문화재단을 통해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1146건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1만 2천여 명이 수강했으며, 1만 건의 대관 실적을 통해 9만여 명의 시민이 혜택을 누렸다.또한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꿈의 극단’을 포함, ‘꿈의 무용단’, ‘꿈의 오케스트라’까지 전국 최초로 3개의 ‘꿈의’예술교육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지난 2021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며 5년간 총 14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해 온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올해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사업 마지막 해인 올해는 ‘일상 속 문화향유’를 목표로 8개 분야 17개 세부 사업을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안착시키는 데 집중했다.특히 지역 곳곳을 탐사하며 문화 자원을 발굴하는 ‘도시탐사대’는 ‘강릉의 항구’를 주제로 14개 항구를 탐사해 지역자원을 새롭게 조명했으며, 7종의 로컬콘텐츠 개발 및 고도화를 지원해 지역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공예문화 거점공간인 ‘안테나숍’을 활용한 공예 소품숍 운영은 공예작가들의 상품 판로를 확대하며 ‘일상에서 빛나는 공방도시’라는 브랜드 구축에 크게 기여하였다.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 분야로서의 기반 확립도 돋보였다.시는 관련 조례 개정으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업소 대상 역량 강화 교육과 쿠킹클래스 운영을 통해 내실을 다졌다.대외적으로는 6월 프랑스 유네스코 연례회의, 7월 마카오 국제미식축제 참가 및 9월 국내 창의도시 융합 프로젝트 교류 등을 추진하며 ‘세계가 찾는 미식도시 강릉’의 국제적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문체부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의 일환인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며 도시의 브랜드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해변의 건축가’, ‘리-매치’, ‘로스팅 드림즈’등 3편의 기획공연이 총 6회 무대에 올라 259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를 통해 강릉을 대표할 공연 콘텐츠로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가을을 물들인 제17회 강릉커피축제는 ‘별의별 강릉커피’라는 슬로건 아래 ‘불멍·별멍과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커피웨이브’등 감성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52만 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130여 개의 부스와 158개 업소가 참여한 스탬프 랠리, 올해 첫선을 보인 ‘키즈 놀이터’등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를 만족시키며 대한민국 커피 문화 중심지로서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김홍규 강릉시장은 “2025년은 문화예술이 단순한 향유를 넘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임을 증명한 해”라며,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도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에프엔비, 해외 수출 확대 기념 선적식 개최…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서울에프엔비 수출선적식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서울에프엔비가 해외 시장 수출 확대를 기념하는 선적식을 원주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울에프엔비의 수출 성과를 확인했다.서울에프엔비는 현재 호주, 태국,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몽골, 중국, 카자흐스탄, 라오스, 대만, 멕시코, 미국, 필리핀 등 총 1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필리핀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미국 시장에서는 니트로 커피가 FDA 기준을 충족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부드러운 크리마와 올인원 활용성 등 기술적 장점을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필리핀에서는 'CHINGU CAFE'라는 한국식 음료 브랜드가 인기다. 커피, 티·에이드, 가공유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연간 1천만 개 이상 판매되며 수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서울에프엔비는 품질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생산라인 자동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니트로 커피, 기능성 음료, 유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의 해외 진출을 통해 2026년 2천만 달러, 2027년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원강수 시장은 “이번 선적식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기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에프엔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했다. -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 올해도 지역사랑 나눔실천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 올해도 지역사랑 나눔실천 (강릉시 제공) [PEDIEN]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는 지난 26일 올해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8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이날 행사는 박성준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장과 사무국장, 강릉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기탁된 돼지고기는 겨울철을 앞두고 따뜻한 식탁을 꾸릴 수 있도록 강릉시 내 저소득 취약계층 38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박성준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매년 돼지고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내 상생과 배려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는 10여 년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
강릉시, 야간 산불 방지 위해 드론·감시 카메라 활용
강릉시, 야간 산불방지대책 추진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가 야간 산불 발생 증가에 따라 열화상 드론과 감시 카메라를 활용한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야간 산불 발생 사례가 늘면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진화 헬기 투입이 불가능해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강릉시는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산불 드론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림 지역을 고해상도로 감시한다. 드론은 일정 온도 이상 발열 지점을 자동 감지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연계, 초기 진화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기존 인력 순찰 대비 발견 속도는 3~5배, 정확도는 2배 이상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주요 산림 지역에 열화상 감시 카메라 8대를 추가 설치, 총 52대의 감시 카메라로 촘촘한 야간 산불 감시망을 구축했다. 360도 회전형 열화상 감시 카메라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야간 및 새벽 시간대 무인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기 연기나 발열 패턴을 신속하게 포착한다.이와 함께 인력을 통한 감시 체계도 강화한다. 18개 읍·면·동과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제단 등을 통해 야간 순찰과 불법 소각 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야간 감시 강화 조치가 산불 초기 대응 골든타임 확보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에게 산림 연접지 내 화기 사용 자제와 산불 의심 상황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
원주시나눔봉사단, 김장김치 300박스로 따뜻한 겨울 선물
원주시나눔봉사단, 저소득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나눔봉사단이 26일, 원주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김치 300박스를 원주시에 전달했다.이번 김장김치 후원은 원주시나눔봉사단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전달된 김장김치는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에 고르게 배분될 예정이다.원주시나눔봉사단은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정기 기부자들이 모여 결성된 봉사단체다. 단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보노 활동을 비롯해 모금, 배분,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신승희 원주시 복지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2026년 청년 삶의 질 향상 목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과 함께 미래를 여는 강원'을 비전으로 삼아, 2026년까지의 청년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열렸으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외부 전문가, 도 및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보고회에서는 실행 가능성, 제도 연계, 현장 적용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구체적인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추진될 청년정책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강원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책을 마련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향후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무조정실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도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 기반을 다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강원도, 기후변화 재난방재 토론회 열어…물 관리 패러다임 전환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도가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도민, 시민단체, 공무원 등 각계각층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와 강원지역 물관리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열렸으며, 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주관했다. KBS 춘천방송총국은 후원사로 참여했다.토론회는 최근 동해안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뭄, 산불과 같은 복합 재난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민·관·학 협력을 통해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장근일 강원지방기상청장의 ‘일상생활 예보상식 101’ 특강으로 시작된 토론회는 최충익 강원대학교 교수, 전만식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승숙 강릉원주대학교 박사 등이 강원지역 물 관리 패러다임 변화 방향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이어진 도민 참여 패널토론에서는 진장철 춘천국제물포럼 이사를 비롯한 7명의 패널이 참여하여 물 관리 정책 개선 방향과 기후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강릉 가뭄 재난사태 선포와 경북 지역 대형 산불은 기후 위기가 이미 현실적인 재난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강원도의 지리적, 기후적 특성을 고려한 물 관리 정책 강화와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원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
인제군, 취약계층 전기안전망 강화…전기안전공사·수자원공사와 협력
인제군-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수자원공사 전기안전토털서비스 실시 (인제군 제공) [PEDIEN] 인제군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전기 안전 취약 계층을 위한 토털 서비스를 실시했다.이번 협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전기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제군은 지난 2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와 함께 ‘2025년 하반기 전기안전토털서비스’를 진행, 안전 취약 계층과 농촌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점검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는 전기 설비 안전 점검과 함께 노후하거나 불량한 전기 설비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 의식을 높였다.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멀티탭 200개를 인제군 관내 약 100가구에 지원, 전기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화재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인제군은 앞으로도 두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 재해로부터 안전한 인제군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인제군 어론리 황춘식 씨, 김장김치 10박스 기탁…남면에 따뜻한 온정
인제군 남면 어론리 황춘식씨,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장김치 전달 (인제군 제공) [PEDIEN] 인제군 남면 어론리에 거주하는 황춘식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박스를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황 씨는 평소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고추를 사용하여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왔으며, 올해 역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김치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황 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를 ‘우리동네 복지촘촘 살피미’ 반찬봉사 대상 가구를 포함한 지역 내 소외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황춘식 씨는 “추운 날씨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
인제군, 하늘내린농업인대학 수료식 개최…53명의 사과 농업 전문가 배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PEDIEN] 인제군이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하늘내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올해는 사과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총 53명의 교육생이 수료의 기쁨을 안았다.하늘내린농업인대학은 인제군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수료식은 최상기 인제군수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상장 및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올해는 특히 농촌진흥청장상, 도지사 표창 등 총 14명의 교육생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3년부터 시작된 사과 과정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특히 올해는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초·심화 2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인제군은 앞으로도 하늘내린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 농업인을 양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연간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교육에 적극 참여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 2026년 역대 최대 6778억 원 예산 편성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이 2026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778억 원으로 편성했다.이는 2025년 예산 6014억 원 대비 12.7% 증가한 수치다. 횡성군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군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배정했다고 밝혔다.김명기 횡성군수는 기자 브리핑을 통해 2026년도 예산 편성 방향과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그는 미래 산업 육성, 민생 경제 회복, 포용 복지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이번 예산에서 일반회계는 6045억 원으로 11.1%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733억 원으로 28.3% 증가했다. 횡성군은 6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6대 핵심 과제는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완성 △지방소멸 대응 맞춤형 지원 △사람 중심 포용 복지 △농·축산 생명산업 지원 확대 △365일 문화와 관광이 흐르는 도시 조성 △안전하고 편안한 안전 횡성 조성 등이다.김 군수는 “군민들이 맡겨준 소중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사업 추진 시기에 맞춰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누락되는 사업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의 이번 예산 편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인제군, 2026년 지적재조사 공람 공고 기간 운영... 2개 지구 187필지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PEDIEN] 인제군이 올해 연말까지 ‘2026년 지적재조사지구 실시계획’에 대한 공람 공고 기간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선다.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사항을 조사‧측량해 실제 토지 현황과 공부상 토지의 경계를 바로 잡고 정확한 위치값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군은 사업비 약 1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달 2026년 지적재조사지구 실시계획 수립을 마쳤고 현재 공람 공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사업대상지는 △서리2지구 △하남리8지구로 총 2개 사업지구 187필지, 15만7918㎡에 달한다.공고 기간은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실시계획 및 사업지구 토지 지번별 조서 등 관계 서류는 인제군청 종합민원과에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공고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공고 기간 내에 의견서를 방문, 팩스,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이후 군은 2026년 1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를 통한 맹지 및 경계 분쟁을 해소해 군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