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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관저2동 지사협, 가정방문 상담 추진
대전 서구 관저2동 지사협, 가정방문 상담 추진 [PEDIEN] 대전 서구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실태 확인과 정서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는 ‘지사협, 마실 가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는 ‘투게더서구’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정방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목표로 한다. 김성일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공유센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개최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공유센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개최 [PEDIEN] 대전 서구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는 원불교 둔산교당 일원공유센터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둔산교당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스럽게 김치 120kg을 담그고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일원공유센터는 2020년부터 탄방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분께 희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일원공유센터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탄방동 위기가구발굴단 통장협의회, 사랑의 롤케이크 나눔
탄방동 위기가구발굴단 통장협의회, 사랑의 롤케이크 나눔 [PEDIEN] 대전 서구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발굴단 통장협의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롤케이크 나눔 행사를 개최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탄방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지역 주민 등 생활 밀착 종사자 1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작은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된 롤케이크는 위기가구발굴단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준비하고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기영 탄방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둔산2동 은하수아파트경로당,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둔산2동 은하수아파트경로당,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PEDIEN] 대전 서구 둔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은하수아파트경로당에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산불 피해 현장 복구 및 이재민 긴급 구호 활동,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두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병 둔산2동장은 “산불 피해 지원에 참여해 주신 은하수아파트경로당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한 성금은 이웃사랑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보여준 따뜻한 나눔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내동 통장협의회, 산불 피해지역에 100만원 사랑 나누다
내동 통장협의회, 산불 피해지역에 100만원 사랑 나누다 [PEDIEN] 대전 서구 내동 통장협의회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대형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지난 9일 전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경자 회장은 “어려울 적 주변의 도움을 받아 힘을 내고 극복한 경험이 떠올라 이번 산불 피해 성금 모금을 계획하게 됐다”며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작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한 동장은 “내동 주민들의 마음이 산불 재난 피해자분들께 사용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대전 서구, 산불피해 지원 성금 1482만원 기부
[PEDIEN] 대전 서구는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482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일까지 서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율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모금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구청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적십자봉사회, 산불 피해복구 성금 100만원 전달
대전 서구 적십자봉사회, 산불 피해복구 성금 100만원 전달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8일 적십자봉사회가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울산을 비롯한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모금에는 정명숙 회장을 포함한 각 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전달된 성금은 재해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피해지역에 대한 적십자봉사회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명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청년 정신건강서포터즈‘마음이어유’5기 발대식 개최
청년 정신건강서포터즈‘마음이어유’5기 발대식 개최 [PEDIEN]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청년 정신건강서포터즈단 ‘마음이어유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음을 잇다, 마음을 듣다, 마음을 건네다”라는 의미의 마음이어유는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서구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서구에서 활동 가능한 청년으로 구성된 팀이 주체가 되며 지역사회 정신질환과 자살 위험이 있는 청년들을 조기 발견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자 역할을 한다. 이번 마음이어유 5기는 대전대, 대전과학기술대, 배재대, 한남대 등 대전 소재 대학생 129명이 지원해 총 45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서포터즈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서 서철모 구청장의 축사와 함께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이 진행됐다. 마음이어유는 올해 11월까지 활동하며 정신건강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연계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 보호 및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정신건강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구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년 정신건강서포터즈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꿈꾸는 청춘 건강한 혈관’ 운영
대전 서구, ‘꿈꾸는 청춘 건강한 혈관’ 운영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갈마동 복합문화공간인 ‘청춘스럽’에서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꿈꾸는 청춘 건강한 혈관’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청춘 건강한 혈관’은 학업 및 취업 준비 등으로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습관 정착과 만성질환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기초 검사 및 건강상담 △신체 계측, 체성분 검사 및 운동 지도 △미각 테스트 및 영양상담 △성인 우울 및 불안 척도 검사 △정신건강 상담 등 전문 인력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대전 서구, 이달 30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착수
[PEDIEN] 대전 서구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 검사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예산 집행의 적법성, 사업성과, 재정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검사에는 구의원, 세무사 등 6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결산 자료를 검증할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의 적법성·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합리성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한다. 서구는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으로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주민들에게 결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후원금 기탁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후원금 기탁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재료비 8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박덕희 점장을 비롯해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부지부 이창민 지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타임월드 측은 지난해부터 재료비 인상을 반영해 200만원이 증액된 800만원을 보내왔으며 2014년부터 11년간 총 6,6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2003년부터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무료 나눔 행사다. 서철모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필요한 후원금을 매년 기탁하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철모 서구청장, “선거 준비와 공직자 정치 중립은 철저히”
서철모 서구청장, “선거 준비와 공직자 정치 중립은 철저히”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준비 상황과 지역 현안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원·담당관, 과장, 동장 등 간부 7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유공자 표창과 주요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구정 주요 시책과 현안 과제 추진에 이바지한 공무원 5명이 구정발전유공 구청장 표창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기획재정국 등 국별로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과제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 간 협업 방향과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오는 6월 3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를 법정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하며“특히 4~5월은 행사와 축제가 많은 시기인 만큼, 선거법 위반 소지가 없는지 사전에 검토하고 공직자의 정치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정당의 공약 및 차기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구의 핵심 공약사업을 정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도 함께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광주소방학교, 소방교육훈련기관 평가 ‘최우수’
광주소방학교, 소방교육훈련기관 평가 ‘최우수’ [PEDIEN] 광주광역시소방학교는 소방청 주관 ‘2024년 소방교육훈련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청은 소방교육훈련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8개 지방소방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운영, 교수역량 강화, 안전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우수 소방학교를 선정한다. 광주소방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한 대형재난의 긴급구조통제단과 다수 사상자 연계 교육을 통해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전형 재난대응 역량 제고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현문 광주소방학교장은 “이번 성과는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최정예 소방공무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법인지방소득세 4월말까지 신고·납부
[PEDIEN] 광주광역시는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기간으로 의무불이행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 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2024년 12월말 결산법인으로영리법인,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 해당된다. 4월30일까지 전자신고 또는 사업장 소재지 구청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사업장이 2곳 이상 지자체에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로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하면 된다. 광주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이 대표인 중소기업과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키로 했다. 다만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4월30일까지 반드시 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때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기한이 4월말에서 7월말로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관할 구청에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지방소득세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분할납부를 원하는 법인은 납부할 세액이 200만원 이하면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200만원을 초과하면 납부할 세액의 50% 이하의 금액에 대해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일반기업은 납부기한 다음날부터 1개월 이내에,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 신청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어려운 세수 여건을 감안해 기한 내 신고·납부 등 지역 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