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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제2차관, 보건복지부 보건안보분야 R&D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발전방향 논의
[PEDIEN] 보건복지부는 10월 23일 오전 10시 20분, 서울특별시 중구에 소재한 한국형 ARPA-H 추진단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안보분야 R&D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안보분야 R&D는 팬데믹 대비 백신·치료제를 개발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K-방산 주간을 맞아 보건안보분야 주요 5개 R&D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사업단장·연구책임자가 현황을 설명하고 관계 분야 전문가가 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고비용·고난도이나 파급효과가 큰 임무중심형 R&D를 지원해 넥스트 팬데믹, 필수의료 위기 등 국가 난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보건안보분야에 백신 탈집중화 생산시스템 개발, 백신 초장기 저장기술 개발, 팬데믹 대응을 위한 중증화 억제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백신 자급화 기술개발사업은 국가예방접종 필수백신을 국산화하고 미래 유행 가능한 감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Tdap 혼합백신 2건과 소아용 6가 DTaP-IPV-Hib-HepB 혼합백신 1건 임상 2상이 승인됐다. 범부처 감염병 방역체계 고도화 사업은 감염병의 조기감시, 예측, 신속현장진단, 생활방역물품 신뢰성 확보 등 국가 방역체계 분야별 기술 기반의 고도화를 위해 8개 부처가 협력해 총 11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원헬스 병원체 감시체계 시스템 개발, 감염병 확산 예측 시스템 구축, 신속 현장 진단 기술 개발 등 감염병 대응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의료현장 감염대응역량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은 의료현장의 감염병 대비·대응체계를 마련해 미래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표적인 연구과제로는 신종감염병으로 인해 대규모 환자 발생 시 AI를 활용해 환자의 증상단계 구분, 실시간 의료기관 병상파악·배정을 통해 의료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도모하는 ‘감염병 대응 지능형 병상배정 네트워크 구축 및 실증’연구 등이 있다.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사업은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서비스를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진료 모니터링 기기 개발, 환자 예측 및 응급 대응 기술, CDSS 등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적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개발된 비대면 진료기술들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연구자들의 애로사항 등 연구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좋은 연구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보건안보분야 R&D는 보건 이슈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안보 과제로 연구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성과가 실질적인 대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동차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한다
[PEDIEN]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페달 오조작에 따른 급가속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차에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전기차 배터리의 잔존수명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장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 이와 함께, 대형 경유 트랙터의 친환경차 전환을 위해 전기·수소 트랙터 연결자동차의 길이기준을 완화하고 국제기준과 조화해 자동차 제작사 상표와 등화장치의 결합도 허용한다. 이번에 입법예고하는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9년 1월 1일부터 제작·수입되는 신차에 대해 페달오조작 방지장치의 장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 전방 및 후방 1~1.5m 범위 장애물을 감지할 때 운전자가 급가속으로 페달을 조작하면 출력을 제한하는 성능을 갖추어야 하며 이는 국제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기술과 동일한 수준이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된다. 에 따라 배터리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정보 제공 요구도 높아지는 상황으로 전기차 이용자가 배터리의 상태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배터리 잔존수명 표시장치 설치를 의무화한다. 전기차 배터리의 정확한 수명 확인으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배터리 재제조 등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나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트랙터의 경우, 배터리·수소 내압용기의 배치 문제로 현행 길이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현장의 의견을 고려해, 전기·수소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연결자동차의 길이기준을 19m까지 완화해 친환경 대형차의 상용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자동차 전·후면 등화장치에 자동차제작사의 상표 결합을 허용 해 제작사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신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박용선 자동차정책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 안전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업계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국제기준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기준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K-굿즈 경주에서 만나요,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 연다
K-굿즈 경주에서 만나요,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 연다 [PEDIEN] 한국관광공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주역 내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린 △조선왕실 와인마개 △금방공예 DIY 색칠키트 등 18개의 대표적인 기념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갓’을 모티브로 한 △이리오너라 갓 풍경 △조선의 멋, 갓잔 등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장관상을 받은 ‘흑립갓끈펜’을 공식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공사는 이번 협찬으로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K-굿즈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공사 유한순 쇼핑숙박팀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라는 국제행사를 계기로 전 세계에 한국 관광기념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모전 수상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기념품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유통판로처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3칸 굴절버스 시범사업 순항…내년 상반기 운행 목표
신교통수단 노선 변경안 [PEDIEN]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3칸 굴절버스 시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운행을 목표로, 대전시는 신교통수단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시범사업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구축된 도안동로 일대에 2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칸 굴절버스를 투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련 법규 부재로 규제 실증 특례를 적용받아 추진되는 만큼, 대전시는 그동안 전문가 의견 수렴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했다.지난해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논의했고, 철도학회 및 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와 협력하여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규제 신속 확인을 신청하여 관련 규제에 대한 조치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차량 구매 계약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올해 12월까지 자동차 인증 절차를 거쳐 3대의 차량을 인수할 예정이다. 다만,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의 혼용 노선은 공사 일정 불일치와 교통 혼잡 우려로 인해 일부 조정될 계획이다.조정되는 노선은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용소삼거리를 거쳐 도안동로, 유성네거리 구간이다. 대학교, 병원, 공동주택 밀집 지역을 경유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신교통수단 시범사업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도시교통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 우암사적공원, 5억 들여 빛으로 새 단장…내년 초 공개
대전시 우암사적공원 빛으로 품격 높인다 [PEDIEN] 대전 우암사적공원이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LED 경관조명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조선 시대 대학자 우암 송시열 선생의 정신이 깃든 이곳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밤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이번 경관조명 사업은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정사, 기국정, 송자대전 등 주요 문화유산의 건축미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은은한 조명은 문화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야간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산책 환경을 제공한다.문화유산보호구역인 만큼, 조명 설치 과정은 매우 신중하게 진행됐다. 조명기구의 발열, 색온도, 광도 등이 목조건축물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검토하고, 지하 유구 훼손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적용했다.조명은 남간정사에서 시작해 장판각, 유물관, 이직당, 덕포루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우암 선생의 삶과 학문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연출된다. 특히 남간정사 연못과 덕포루 앞 연지에는 수경 조명을 설치해 신비롭고 우아한 야경을 선사할 계획이다.정명국 대전시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우암사적공원을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심 내 다른 문화유적지에도 경관조명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현재 우암사적공원 경관조명 사업은 모든 심의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점등식은 내년 초 인근 주민과 시민을 초청하여 개최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유산의 매력을 느끼고,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화순군, 보훈가족 위안 행사 개최…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제7회 보훈가족 한마음 위안 행사’에서 보훈가족을 격려하는 구복규 화순군수 [PEDIEN] 화순군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보훈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화순군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7회 보훈가족 한마음 위안 행사'를 열고, 보훈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문형기 화순군 보훈단체협의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오형열 군의회 의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군의원, 그리고 9개 화순군 보훈단체장 및 보훈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식전 행사로 진행된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노래자랑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올해 90세를 넘긴 장수 보훈가족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구복규 화순군수는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감사를 표하고, “보훈가족 여러분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보훈 가족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
전남도,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504건 추가 심의…명예회복 박차
여수·순천 10·19사건 제15차 실무위원회 회의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가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는 여순사건 실무위원회를 열어 희생자와 유족 504건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현재까지 총 6951건의 심의가 완료되었으며, 이는 전체 신고 건수의 약 64%에 해당한다.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504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결정 사건, 공적증명서 첨부 사건, 보증인 보증서 첨부 사건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도는 심의를 통과한 건에 대해 사건별 심사의견서를 작성해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에 심사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여순사건의 진실 규명이라는 역사적 책무를 엄중히 인식하고, 법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희생자와 유족 심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올해 안에 1·2차 신고 건에 대한 조사·심의를 100% 완료하고, 3차 신고 건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순사건중앙위원회의 심사 결정이 아직 절반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국무총리에게 심사 인력 확충을 건의했다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여순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갈등과 상처를 넘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시대적 소명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남도 실무위원회는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2만 600여 명의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조사·심의를 완료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포함시키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
거창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 성황…900여 명 참여
거창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사진제공=거창군) [PEDIEN] 거창군이 지난 22일 거창문화센터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900여 명의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이재운 군의회 의장, 박주언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기념식은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색소폰 연주와 고고장구 공연, 초청 가수들의 가요 메들리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한국웃음재단 이재우 대표의 '아름다운 노후 만들기' 특강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33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경상남도지사, 거창군수 등의 표창이 전달되어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했다.강창남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르신들의 희생에 깊이 감사하며,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거창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거창시니어카운티'를 개소했다. 올해는 '행복식탁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돕는 등 고령친화도시 구현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과 문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도서관, 9년의 기다림 끝에 25일 문을 열다
북라운지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민의 오랜 기대 속에 '경기도서관'이 9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25일 개관한다.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도민들이 함께 배우고, 만들고, 체험하는 열린 플랫폼을 지향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2년 착공식에서 경기도서관이 책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총 사업비 1,227억원이 투입된 경기도서관은 연면적 27,795㎡의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국내 공공도서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지하 2~4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되며, 방문객에게는 2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한다.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도서 열람 공간은 물론, 체험, 전시, 창작 공간 등 다채로운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현재 34만 4,216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5년 이내에 최대 55만 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개관 전날인 23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여 기후 위기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모색한다.개관 당일인 25일에는 개관식과 박위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되며, '경기다독다독축제'를 통해 야외 독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또한, 10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는 기후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 전시도 열린다.이번 주말, 경기도서관에서 책과 지식을 넘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
전남도, 2026년 국고 확보 위해 총력 대응…국회 심의 전략 점검
국고 현안사업 국회심의 대응 보고회 [PEDIEN] 전라남도가 2026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주요 현안 사업의 국고 확보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강위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2026년도 국고 현안사업 국회심의 대응 보고회'에서는 국회 예산 심의에 대비, 각 실·국별 예산 반영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증액 필요 사업에 대한 논리를 보완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 사업과 계속 사업을 포함해 총 130여 건의 사업에 대한 서면 질의서를 검토하고, 대응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주요 논의 사업으로는 첨단 전략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 연소 시험 시설 구축 설계비, 지역산업 위기 대응 연구 개발, 한국형 해상풍력 모델 실증 사업, 초전도 도체 시험 설비 구축 등이 포함됐다.SOC 분야에서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경전선 전철화, 강진~완도 고속도로,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사업 등이 논의됐으며, 국회 심의 기간 동안 3천억 원 이상의 증액을 목표로 한다.농림·해양 분야에서는 국립 김산업 진흥원 설립 마스터플랜 수립비,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타당성 조사비, K-Tea 보성 말차 가공 시설 현대화 사업, 해양환경정화선 건조비, 목포항 종합 발전 계획 수립비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환경산림 분야에서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산불 진화 헬기 임차비,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조성 용역비 등이 논의됐다.강위원 부지사는 국회 증액 사업 반영을 위해 사업별 해당 부처, 국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중앙부처 시각에 맞는 논리 마련, 타 시·도와의 연계 등 전략적 접근을 강조했다. 또한, 국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당부했다.한편, 전남도는 올해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과 국정 과제 사업을 다수 반영해 지난해보다 5천억 원 늘어난 9조 4천억 원 규모의 국고 예산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김영록 지사를 중심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
군위군 부계면 파크골프장 문 열어… 주민 건강과 화합의 장 기대
부계면 파크골프장 개장식 문화관광과 (군위군 제공) [PEDIEN]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군은 지난 22일 부계면 춘산리에서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군의회 의장, 전성무 군위군 파크골프협회장, 그리고 8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 소개,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커팅식, 시범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홍석근 부계면 파크골프클럽 운영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파크골프장 준공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한 군위군과 부계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파크골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가 활동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노년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 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군민 건강 증진과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계 파크골프장은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18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관수 시설과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위군은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주시, 쌀 산업특구 워크숍 개최…미래 발전 논의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 워크숍 개최 [PEDIEN] 여주시가 쌀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쌀 산업특구 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일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열렸으며,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 의회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1~4차 위원회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쌀 임의자조금 도입 방안 등 여주 쌀 산업의 미래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워크숍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활성화 방안, 양곡관리법 개정 사항 안내, 여주시 쌀 임의자조금 조성 논의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후 합리적인 수매가격 결정 방안, 여주 쌀 품종과 생산 방향,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 방안, 쌀 임의자조금 여주시 접목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여주시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로서, 특화사업 추진 및 발전,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특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권고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쌀 소비 감소, 과잉 재고 문제, 경쟁 심화 등의 어려움 속에서 여주시는 차별화된 품종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쌀 산업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워크숍에서 농업인, 농협, 통합RPC, 행정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주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쌀 산업특구 운영 성과를 구체화하고, 농업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여주 쌀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
천은사, 구례 북중 전교생에 장학금…사랑으로 희망을 쏘다
구례군청사전경(사진제공=구례군) [PEDIEN] 지리산 천은사가 구례 북중학교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천은사 주지 대진 스님은 21일, 구례 북중학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전교생 28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8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수여식에는 대진 스님을 비롯해 김현배 구례북중학교장, 김재윤 운영위원장, 김수철 구례군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천은사는 올해 초에도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 바 있다.대진 스님은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이 즐겁고, 친구들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또한 “어른이 되었을 때 ‘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김현배 교장은 “대진 스님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천은사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천은사의 장학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24년부터는 전교생 장학금 제도로 확대되어 모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천은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영광군, 일반 군민 대상 독감 예방 접종 돌입
영광군, 일반군민 대상 독감 예방접종 시작 [PEDIEN] 영광군이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22일부터 시작한다.이번 예방 접종은 영광군에 주소를 둔 특정 대상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그 외 희망자는 유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무료 접종 대상은 55세에서 64세 사이의 군민, 14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AI) 가금류 관내 농장 종사자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보건소, 지소, 또는 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유료 접종은 9,500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보건소를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에서 13세 이하의 어린이, 그리고 임신부는 지정된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가금농장 종사자까지 무료 예방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작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독감 예방 접종과 더불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