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고양시 마두1동에 7년째 사랑 나눔

취약계층 위한 180만원 성금 기탁, 지역사회 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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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따뜻한 기부...국립암센터, 고양시 마두1동에 성금 전달 (고양시 제공)



[PEDIEN] 국립암센터가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센터는 지난 17일, 마두1동 주민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립암센터가 2019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국립암센터는 그동안 마두1동 주민들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연말을 맞아 더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정미 국립암센터 운영지원팀장은 “마두1동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시작한 후원이 벌써 7년이나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숙 마두1동장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주신 국립암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뜻을 이어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립암센터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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