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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다나암요양병원이 양평군 강하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를 통해 접수되어, 강하면사무소 복지팀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다나암요양병원은 암 환자들을 위한 자연 속 치유를 목표로, 종양내과 의료진의 체계적인 진료와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장문주 병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사회에 필요한 곳에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다나암요양병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나암요양병원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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