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위원들이 직접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쌀 25포를 준비, 관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윤춘호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따뜻한 나눔은 서운면에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