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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453만원을 전달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평택시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조형일 평택시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지회는 2023년 500만원, 2024년 452만원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3년째 꾸준히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전세 관리단' 활동, '청년 전·월세 중개보수 감면 사업' 등 평택시 시정 발전과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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