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포천시 자작동기업인협의회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작동기업인협의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1가구이며, 매월 10만원씩 12개월간 총 12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와 연결되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자작동기업인협의회의 승인수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승인수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자작동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단동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