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작은도서관 연합 전시회로 독서문화 확산

아람누리도서관에서 '독서문화가 일상이 되는 곳' 전시,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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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양시, 2025년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 연합전시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가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연합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독서문화가 일상이 되는 곳, 작은도서관'이라는 주제로 12월 21일까지 아람누리도서관 지하 '빛뜰'에서 진행된다.

고양시는 작은도서관의 특성과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24년 8개 도서관에서 시작하여 2025년에는 13개 도서관으로 확대하며 사업 규모를 키웠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작은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각 도서관이 특색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전시가 시민들에게 작은도서관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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