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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에 위치한 ㈜캐터필라정밀씰의 직원 모임 '나누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나누리'는 지난 16일, 200만원 상당의 라면 62박스를 평택시에 기부하며 16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나누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 모임이다. 건전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수 '나누리' 회장은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소중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백미, 라면 등 생필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16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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