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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 영인면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시작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인면 이장단, 지역 기관 및 단체, 노인회, 행복키움추진단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어려운 발걸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내년 1월까지 지속되는 나눔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아산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긴급복지 지원, 월동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활용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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