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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보령 LNG 터미널이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2천만 원의 성금을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보령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보령 LNG 터미널 양성모 안전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성모 안전협력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 LNG 터미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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