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이슬공원, 크리스마스 불빛으로 겨울 낭만 물들이다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형물 설치, 힐링 명소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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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금산군 금성면 이슬공원, 크리스마스 트리·조형물 설치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 금성면 이슬공원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형물로 겨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대형 트리와 아기자기한 조명, 곰 인형과 눈사람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따뜻한 겨울 햇살 아래 자연과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장식은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며, 해가 지면 조명이 더해져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슬공원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연말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슬공원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쉼터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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