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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천군이 2026년까지 지역 노인들을 위한 4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군은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시니어클럽 3개 기관과 노인 일자리 사업 위탁 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총 66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4072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서천군 노인 인구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동필 서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 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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