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노인복지관, 전국 최고 노인맞춤돌봄 기관으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종합평가 최우수, 서천군 어르신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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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서천군 군청



[PEDIEN]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전국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복지관이 수행하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전국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은 돌봄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기관에게는 포상금 6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외에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다. 서천군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서천군 어르신들의 돌봄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복지관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박종석 관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노인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의 이번 수상은 서천군 노인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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