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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 배방읍에서 공수13리 주민들과 한라비발디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들의 성금 기탁 소식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공수13리 주민들은 마을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라비발디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은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직접 기부에 참여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과 어린이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행사다.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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