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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여군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4명의 신임 명예 읍·면장을 위촉하며, 군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위촉은 2025년 부여군 명예 읍·면장 위촉식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읍·면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선정되었다.
새롭게 위촉된 명예 읍·면장은 김학필, 이철주, 신국현, 조인구 씨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명예 읍·면장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지역 행정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명예 읍·면장들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살피고, 주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경청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정의 조언자이자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부여군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을 강조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명예 읍·면장 제도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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