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위원 박민용 씨 가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휴지 50세트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 물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생필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전달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박민용 위원은 “추운 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지난해 라면 40박스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순주 온양6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 물품을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영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필품 지원,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