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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 온양5동이 12월 한 달간 '찾아가는 읍면동장 방문 상담'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 상담은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 생활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경일 온양5동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온양5동은 매달 5가구를 선정하여 읍면동장이 직접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12월에는 특별히 휴지, 쌀, 김장김치 등 겨울철 필수 생필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방문 가구의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살뜰히 챙겨주는 온양5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경일 동장은 현장 상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양5동은 앞으로도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양5동의 노력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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