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전국 종합평가 최우수상 석권

서천군청소년수련관-문화센터, 전국 110개 기관 중 최고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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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천군, 전국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전국적인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과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진흥원이 실시한 2025년 전국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천군의 두 기관이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서천군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두 기관이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덧붙여 “서천군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더욱 쾌적하고 유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서천군 청소년 정책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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