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가남읍 본두2리의 조평구 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5박스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 이장의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다.

조 이장은 과거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복지 대상자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 이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욱 많아졌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조 이장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가남읍은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이장의 따뜻한 마음은 추운 겨울,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