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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남도가 지원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보림제다'가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간 건강 기능이 강화된 유자 하이볼 시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시럽은 당류 부담을 낮추고 유자의 기능성분인 나리루틴과 올리고당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29일 순천에서 경제 타운홀 미팅 '청책대동회 바란'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2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전남도는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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