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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고침 생활행정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7일 기흥호수공원을 시작으로 11월 1일 구갈상하레스피아, 11월 15일 흥덕 젊음의 광장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기흥구는 칼갈이, 자전거 기본 점검 및 수리와 같이 실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더불어 도자기 만들기, 우산 수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흥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작지만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버려질 수 있는 물건을 수리하여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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