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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주시 하수처리과가 레코파크와 미호강 자전거 도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공공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동 화장실과 미호강 생태공원 공공화장실이다.
하수처리과는 불법 촬영 근절 스티커를 화장실 곳곳에 부착하고,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하수처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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