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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영환 충북지사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 속에서도 도정 운영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직원조회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도정의 흐름을 멈추지 않고 개혁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약자를 위한 정책 추진에 변함이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정치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라며 충북도정이 늘 약자와 소외된 이들에게 맞춰져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일들로 인해 도민들이 고통을 받지 않도록 모든 짐은 자신이 질 것”이라며 도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최근 도정의 주요 성과로 꼽히는 ‘일곱 개의 별’을 다시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충북이 이룬 커다란 성과는 모두 직원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방향을 잃지 않고 도정 성과를 계속 쌓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김 지사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도정의 개혁은 반드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이며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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