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 중심 시정 운영 박차…김병수 시장, 주요 현안 점검

겨울철 재난 대비 및 2026년 시정 방향 설정 위한 논의 진행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10월 확대간부회의 사진



[PEDIEN] 김포시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시정 현안 점검에 나섰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7일 시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연말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시정 추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 분야별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회의에서 각 부서에 연말까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 사업 계획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하여 폭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 대책을 철저히 시행할 것을 강조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한 세밀한 점검을 주문했다.

2026년 시정 추진 방향을 내년도 본예산 편성 단계부터 신중하게 준비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를 증진하는 데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포시가 가진 바다, 강, 섬 등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김포만의 특색 있는 성장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원 보존 및 관리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