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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테크, 광주시 오포1동 경로당에 백미 65포 기탁
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엠엔테크가 광주시 오포1동 경로당에 백미 65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탁은 엠엔테크가 광주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일, 최기호 엠엔테크 대표는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전달하며 지역 경로당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기탁된 백미는 오포1동 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은술 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남기태 오포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엠엔테크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
광주시, 퇴촌면 일대 공공비축미 7만 2천kg 매입 완료
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광주시가 퇴촌면 일원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 7만 2천kg을 매입하며 농가 지원에 나섰다.이번 매입은 5일 퇴촌면 광동리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농가 36곳이 참여하여 수확한 벼를 출하했다. 농가들은 1년간 정성껏 재배한 벼의 등급을 판정받고, 공공 비축을 위한 매입 절차를 밟았다.지난해 공공 비축미 매입 가격은 40㎏당 특등 6만 5천600원, 1등 6만 3천510원, 2등 6만 690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2025년산 매입 가격은 통계청 조사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광주시는 매입 직후 농가에 중간 정산금으로 40㎏당 4만원을 지급했다. 매입 가격 확정 후 차액은 12월 말까지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수확기 잦은 호우에도 불구하고 공공 비축미 매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쌀값 하락과 기후변화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광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시,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 추진…9월분 지방소득세 환급안내문 발송
포천시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 추진 9월분 지방소득세 환급안내문 발송 [PEDIEN] 포천시는 6일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를 목표로 2025년 9월분 지방소득세 과오납금 환급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급 대상은 2025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생한 지방소득세 과오납금 207건, 총 1,318만원 규모로 시는 납세자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해 환급 절차를 신속히 안내했다.지방소득세 환급은 납세자가 과오납한 세금을 돌려주는 절차로 환급 계좌를 미등록할 경우 환급이 장기간 지연될 수 있어 납세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시는 안내문 발송뿐 아니라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납세자가 손쉽게 환급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정영옥 세정과장은 “납세자의 권리를 신속하게 보호하는 것은 신뢰받는 세무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투명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 중심의 포천형 세무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방세 환급은 포천시청 세정과 방문 또는 위택스, 전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
포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인구정책 토론회 개최
포천시 함께 만드는 미래 시민토크 라이브 LIVE 참여자 모집 [PEDIEN] 포천시가 오는 2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열린 인구정책 대토론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에 대한 시정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의 일방적인 설명회 형식을 벗어나 시민과의 정책 피드백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시는 지난 토론회 참여 시민을 우선 모집하며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고 있다.참여 신청은 14일까지 정보무늬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신청자에게는 행사 전 별도 안내가 제공될 예정이다.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포천의 미래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
오산 서랑저수지, 힐링 명소로 탈바꿈…오늘 착공식
오산시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 착공식 추진 [PEDIEN] 오산시가 오늘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오랜 기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서랑저수지는 둘레길이 단절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오산시는 단절된 둘레길 600m를 연결, 총 2.1km의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서랑저수지는 경관조명과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오산시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오산시는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데크로드와 음악분수대 설치 등 주요 시설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서랑저수지 일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는 총 연장 약 1km, 폭 18m 규모로 조성되어 서랑저수지와 주변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 교통 편의와 관광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서랑저수지가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랑저수지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오산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광주시, 2026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월 18만원으로 인상
경기도_광주시_시청 (사진제공=광주시) [PEDIEN] 광주시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2026년부터 월 18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 증진 및 사회적 예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에 합당한 예우를 제공하기 위해 수당 인상을 결정했다.인상된 수당은 2026년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4천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게 된다.이번 수당 인상에는 총 84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는 전년 대비 약 18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광주시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보여준다.방세환 광주시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그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
개항동, 주민 손으로 깨끗한 겨울맞이
인천광역시 중구 구청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깨끗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동 직원들과 함께 환경 정비에 나선 것이다.지난 5일,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동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함께 '2023년도 하반기 우리 동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들은 인천역과 차이나타운 인근을 중심으로 2개 조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황제 계단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항동 일대가 한층 깨끗해졌다.최순옥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선금 개항동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화합하는 동네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개항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호원대 광주학습관, 워크온 기부 챌린지로 광주시에 이웃사랑 성금 전달
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이 워크온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53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9월, 열흘간 진행된 워크온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금됐다.광주학습관의 교수와 학생들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 일정 걸음 수를 달성할 때마다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특히 9월 6일 청석공원에서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습관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김영미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 책임교수는 이번 기부가 참여자들의 걸음 하나하나가 모여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학습관이 되겠다고 전했다.방세환 광주시장은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재조성…'체육으로 하나되는 도시' 만든다
체육진흥기금 재조성 위한 2025년 제1회 동두천시체육진흥협의회 개최 [PEDIEN] 동두천시가 체육진흥기금을 4년 만에 재조성하고, 이를 통해 '체육으로 하나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동두천시 체육진흥협의회'에서는 기금 재조성 방안과 지역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번 협의회는 2021년 폐지된 체육진흥기금을 재조성하기 위한 운용계획을 심의하고, 2025년 체육 추진 성과와 2026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올해 신설된 체육관광과를 중심으로 생활체육 참여 확대, 전문체육 기반 강화, 장애인 체육 활성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정책을 추진해왔다.특히 내년부터는 재조성된 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하여 생활권 체육시설 확충과 단계별 선수 육성 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체육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의회에는 동두천시 체육 부서를 비롯해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교육청, 시의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여 지역 체육 발전 협력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체육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도시 활력의 중요한 동력”이라며, “체육진흥협의회를 중심으로 ‘체육으로 하나되는 도시, 동두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힘나는 체육도시' 구현을 목표로 파크골프장, 생활체육센터 등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
구리시, 환경 특화 독서감상화 대회 성료…미래세대 환경 감수성 높여
경기도 구리시 시청 [PEDIEN] 구리시가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환경 특화 독서감상화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갈매도서관은 환경 특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대회는 '멸종동물'과 '탄소중립'이라는 актуальные 주제로 진행됐다.구리시 관내 초등학생들은 손 그림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그림 등 총 58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점의 우수작은 갈매도서관 환경 특화 존에 전시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8명의 수상자에게는 구리시장 상이 수여됐다.수상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책과 그림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갈매도서관이 환경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갈매도서관은 이번 대회 수상작들을 디지털 자료 보관소에 구축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매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구리시를 대표하는 환경 특화 독서감상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부천시, 열린어린이집 129개소 지정…보육 환경 '활짝'
학부모가 참관실을 통해 어린이집 수업을 관찰하며 개방성 기준을 확인하는 모습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투명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한다.시는 최근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를 통해 신규 16개소, 재선정 113개소 총 129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린이집의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열린어린이집은 시설 개방과 부모 참여 확대를 통해 투명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 제도다. 부천시는 전체 어린이집의 65.5%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하며 교육부 목표치인 40%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열린어린이집에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운영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3년 주기로 재선정되는 어린이집은 매년 이행 사항을 점검받는다.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열린어린이집 확대와 질적 개선을 통해 신뢰 기반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와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열린 보육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하고, 학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부평6동 새마을회,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PEDIEN] 부평구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6일 개최했다.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성모장례식장, 부평남부새마을금고, 부평제일신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자생단체 회원들은 행사 이틀 전부터 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손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총 500여 포기에 달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1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경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차준택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쓴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담근 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삼산1동, 국공립 삼산1동 어린이집으로부터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PEDIEN] 부평구 삼산1동은 6일 국공립 삼산1동 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12만7천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이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김경화 삼산1동 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아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화자 삼산1동장은 “삼산1동 어린이집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큰 도움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서구,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인천 서구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PEDIEN] 인천 서구가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위해 '2025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5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식품위생과 주관으로 서구보건소 질병관리과, ㈜인천그린푸드랑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훈련은 서구청 구내식당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발생 보고 및 전파, 관계기관 출동, 식중독 대응 협의체 운영, 원인 및 역학조사 등의 절차를 점검했다.특히,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환경 검체와 인체 검체를 채취하는 훈련을 통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서구 식품위생과장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유행과 기후 변화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 증가 우려에 대비하여,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