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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시설공단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장애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동에 불편을 겪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 응시를 돕기 위한 조치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은 시험 당일까지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고사장 입실은 물론, 시험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관련 단체에 공문을 보내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사전 예약을 못한 수험생도 당일 신청 시 우선 배차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능 당일 다른 이용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2022년부터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나들이 동행버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절 성묘 지원, 주말 나들이, 서울 시티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600명 이상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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