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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화성시환경재단이 2026년까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활약할 '에코 서포터즈'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에코 서포터즈는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넷-제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참가 자격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고, SNS를 비롯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6년 12월까지 약 1년간 환경 관련 콘텐츠 제작, 생태 환경 관련 아이디어 제안, 재단 사업 현장 참여 및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단은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1년간 성실하게 활동하며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한 단원을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에코 서포터즈의 활약이 화성시의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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