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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지부 안산시지회가 지난 15일 안산시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아연 경기지부 안산시지회는 안산시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0년 5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42개 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일현 안산시지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전아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번 후원금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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