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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양주 산업단지 인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5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GH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GH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GH 관계자, 양주시장,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식료품, 생필품, 겨울이불 등을 직접 포장했다.
또한, GH 임직원들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인근 마전동 가정을 방문하여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살피는 등 이웃과의 소통에도 힘썼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구성원들이 직접 준비한 방한용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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