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떡국떡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 선물

소외된 이웃 58가구에 희망과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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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양시 탄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 탄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이 담긴 떡국떡 58상자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번 떡국떡 나눔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연례 행사로,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병원 탄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 간의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이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이어오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덕분에 탄현1동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기부받은 떡국떡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탄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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