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화목한 걷기 동아리' 종강…200여 명 참여 속에 마무리

구민 건강 증진과 활기찬 삶 지원…내년에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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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청



[PEDIEN] 인천 남동구의 '화목한 걷기 동아리'가 중앙공원 조각원지구에서 종강식을 갖고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종강식에는 동아리 회원 200여 명과 지도 강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동아리 참여 우수자를 격려하고, 회원들이 함께 걷기 및 체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남동구 보건소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인천대공원, 중앙공원 등 지역 내 주요 공원에서 걷기 동아리를 운영한다. 전문 강사들이 올바른 걷기 운동법과 스트레칭을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내년에도 걷기 동아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걷기 동아리 운영을 확대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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