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노후 마을 쉼터 11곳 정비 완료

주민 안전 확보 및 마을 미관 개선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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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PEDIEN] 강화군 하점면이 노후된 마을 쉼터 11개소에 대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마을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점면은 사전에 쉼터의 노후 상태를 전수 조사하여 보수가 시급한 곳을 선정했다.

정비 대상은 계단 파손 등으로 안전 문제가 제기된 쉼터와 미관을 해치는 정자 등이다. 주민들은 쉼터 보수 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만족감을 표했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주민 안전 관련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쉼터 정비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개선되고 마을 이미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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