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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천군의회가 10일간의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하반기 주요 사업 현장 확인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군민 생활에 밀접한 조례안들이 처리됐다.
특히 예천군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과 예천군 불용의약품 및 폐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돼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정책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강영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의회는 앞으로도 군정의 파트너로서 건전한 비판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결정된 사항들은 향후 예천군 행정에 반영되어 군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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