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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 및 2025 경기국제민주포럼'에 참석하여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확산을 위한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시,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의 주최 및 주관, 경기도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염태영 국회의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국 의원은 기념식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함께 했던 고 신장호 열사를 추모했다.
그는 신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민주주의와 조국 통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국 의원은 평소 민주화운동 세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경기도 차원의 인권 및 민주주의 증진 정책 추진에 앞장서 왔다.
국 의원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국제민주포럼에서는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경험을 세계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는 캐나다, 영국, 프랑스,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인사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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