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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도 본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청 집행부로부터 주요 예산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40조 원에 육박하는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예고했다.
김 부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예산 편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복지, 경제, 안전 등 생활 밀착형 분야의 재정 운용 균형을 강조하며,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편성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영 부위원장은 이번 본예산 심사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년 활동의 정점임을 강조하며, 위원 모두가 도민의 눈높이에서 경기도 재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은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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